대학교 졸업하고 처음 찍는 취업사진이라 걱정도 되고 잘 찍어야된다는 부담감이 있어서 스튜디오를 많이 알아보았는데요
그러던중 친구들이 추천해줘서 친구가 찍고 온 사진을 보게 되었습니다.
친구얼굴의 이미지는 살리면서 완전 다른사람같지 않고 자연스러운데 환하고 똘망똘망해보이는 사진을 보고 결정을 하게되었습니다.
다음날로 예약을 신청하고 스튜디오에 방문했는데 생각보다 넓은 공간과 준비하는 공간에 물품들도 비치되어있어서 편하게 준비할수 있었습니다.
처음 사진찍을 때 굉장히 얼어있었는데 작가님께서 농담도 해주시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촬영을 마치고 올 수 있었습니다.
화장을 잘 못하는 편이라 얼굴에 마음에 안드는 부분들 리터치를 많이 부탁드렸는데도 끝까지 친절하게 보정해주셨습니다.
또 제가 언어능력이 딸리는데 찰떡같이 알아들으시고 자연스럽게 포토샵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사진 정말 마음에 들어요ㅎㅎㅎㅎ
다른 친구들도 어디서 찍어왔냐고 물어보네요 ㅎㅎ
항상 한결같은 o3스튜디오가 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