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준비로 인해 알게된 o3스튜디오, 직접가서 촬영하기전에 홈페이지를 둘러보고 블로그 후기도 보고 가게 됬어요~
예약제이기 때문에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한후에 갔었습니다~
신사역에서 내려서 1번출구로 나와 50m정도 직전하다가 수협이 보이는 골목으로 오르막길 따라 올라가다보면 좌측에 o3 스튜디오가 있었어요,
지하로 내려가니 상담실장님께서 예약했던 시간 확인하고 여유있게 어떤식으로 찍고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자세하게 설명해주셨답니다.
상담이 끝나면 간단하게 머리를 빗거나 찍을 준비가 되면 작가님이
[ 1무표정 사진 2살짝미소지은사진 3조금더 미소지은 사진 4활짝웃는사진]
순서로 사진을 계속 찍어주십니다. 활짝웃고 찍을때 웃는다는게 어색했는데 작가님께서 자연스럽게 웃을 수 있도록 화기애애하게 도와주셔서
원하는 사진이 잘나올수 있게끔 찍을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사진찍으면 토너먼트식으로 6장 정도 골라서 원하는 사진을 고를수 있게 해주십니다. 그중에 저는 활짝 웃는 사진과 무표정 사진 둘다 잘나
왔다고 해주셔서 고르기 힘들었어요~^ ^
사진을 고르면 어떻게 리터칭이 되는지 설명해주시고 그이후로는 모든과정이 메일로 이루어지게 된답니다.
메일로 사진이 전송되면 조금 리터칭을 더 원한다면 마음에 들때까지 리터칭을 해주시는데 바로바로 답장이 와서 편하고 좋았어요~^ ^
앞으로 또 사진 찍게 될일이 있다면 여기서 찍고 싶고 주위 사람들에게 강력 추천 시켜주고싶은 스튜디오예요~ ^ ^
또 들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