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를 내야 하는데 성의있는 증명사진이 없더라구요 ㅠㅠ 동내에서 1만원~2만원 주고 찍은것은
너무 성의없고 난감해서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던중 o3 스튜디오를 알게되었어요
우선 가격도 너무 합리적이고 착해서 부담없이 바로 예약을 하였답니다.^^
위치는 신사역 1번출구에서 골목위로 조금 올라가니 금새 보여서 쉽게 찾아갈수있었어요 ^^
비오는 날이였는데 스튜디오 들어가자마자 친절하게 마실것 부터 주시고
어떤 형식의 사진을 찍을건지 상담받는 부분에서도 너무 위트있고 재미있으셔서 즐겁게 촬영할수 있었답니다.
제가 혼자가서 사실 어색할까바 고민되었었는데 어색하지 않으시게 편안하게 친구처럼 대해주셨어요 ㅎㅎ
사진찍으면서 미소가 어색하면 어쩌나 고민 많이 되었는데 작가분 께서 괜찮은 사진으로 추려서
보여주시고~ 리터칭 받을 부분 보는데도 성형수술 상담받으러 온것처럼 지루할틈 없이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갔답니다.
사진을 올리고 싶은데 프라이버시가 있어서 ㅠㅠ
너무너무 만족하고 있구요 사진 잘쓰겠습니다 감사해용~~^^*